Q: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 남아입니다. 어려서 유난히 말이 늦고, 셈이나 한글 깨치기
도 늦은 편이었습니다. 쓰기는 좋아하는데 읽기를 싫어해서 스스로 문제를 읽는다거나 책을
읽는 법이 없어요. 항상 엄마가 읽어주길 원하고, 그러니 학교에서 문제를 풀면 엉망입니다. 단어를 거꾸로 읽거나, 아예 한글자만 보고 엉뚱한 단어로 읽기도 합니다.

Q: 아이가 최근에 들어 학교수업 시간에 몹시 산만한 행동을 보이고, 뒤를 돌아보며 한눈을
팔아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듣고, 산수 능력도 매우 부진하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현재 학원도 여러 곳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낮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Q: 아이가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한글 읽기, 쓰기, 수학 셈하기 등은 무리 없이 잘하는 편이에요. 문제는 학습과제가 주어지면 혼자 스스로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몇 번이나 이름을 불러주고, 옆에 가서 참견을 하고 해야만 겨우 합니다. 제가 혼자 하도록 내버려두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습니다.



러시아의 발달심리학자 비고츠키(Vygotsky)는 “최상의 학습은 아이의 현재 발달수준 뿐 아니라 잠재력 수준까지 고려하여 이에 적합한 학습 자극과 활동을 제공하면서 충분한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과정 안에서 일어난다”고 강조합니다.

아이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서는 먼저 동기, 주의집중력, 사고력, 학습전략 등 영역별 발달 수준을 평가한 뒤 부족한 영역을 채우고 다져줘야만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통합적인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학습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습관을 개발하고

낮은 집중력이나 읽기 곤란 같은 요인들을 극복하고

건전한 자아개념 및 자신감 형성 & 학습능률 향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