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다 과정을 생각하게 하세요

“배운다” 라는 말은 단순히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의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생각하는 능력은 누구나 아주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지만, 주입식 교육에만 길들여지게 되면 생각하는 능력을 발달시킬 기회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남의 생각을 외우기만 하면 자기 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다 잊어버리게 되지요.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대답보다 질문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즉,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 평가적 사고, 종합적 사고, 창의적 사고, 확산적 사고,
집중적 사고의 발달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단계 과정이 필요합니다.

1단계 : 분석 단계
“주어진 상황을 보고, 질문을 만들어낸다”
2단계 : 이해 단계
“자신의 질문이 문제해결과 관계가 있는지 확인한다”
3단계 : 결론 단계
“질문의 답을 찾고 결론을 내린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고 “생각의 과정” 입니다.

이와 같이 자기 스스로의 생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종합적 사고력(inductive thinking), 문제해결력(problem solving), 창의력(creativity)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역사공부를 통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요

역사를 흔히 딱딱한 과거사실이나 복잡한 사건 나열을 외우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초등학교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생생한 지식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과거의 활동을 체험해보고, 과거와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연결지어 이해하며 결과를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생각하는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속의 문제해결 능력도 함께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배운 것을 삶 속에서 되살려 낼 수 있는 공부, 즐겁게 하는 학습이 아이들의 동기를 키워주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